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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바다를 좀더 편하고 따뜻하게 즐기는 방법, 기차여행




본격적인 겨울입니다. 겨울 하면 떠오르는 많은 것들 중에서 겨울바다도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미지(未知)의 새'가 날고 있는 '인고(忍苦)의 물이 수심(水深)속에 기둥을 이루고 있는' 겨울바다의 시적 이미지가 기억납니다.

동해, 서해, 남해중에서 마음에 드는 곳으로 떠나 봅시다, 고래잡으로~~~ㅎㅎ

◆ 동해 산타 열차


· 동해의 바다 경관을 즐길 수 있는 열차
· 백두대간을 가로질러, 분천 산타마을까지 가는 노선
·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즐기고 겨울바다도 볼 수 있음


◆ 서해 금빛 열차


· 서해안의 바다 풍경과 관광지를 즐길 수 있는 관광열차
· 기차 내에 온돌 마루, 족욕실 등이 있는 것이 특징
· 노선은 용산-온양온천-예산-홍성-대천-장항-군산-익산



◆ 남도 해양 열차

· 영·호남을 아우르는 노선으로 남도문화를 즐길 수 있음
· 벌교 꼬막, 하동 재첩 등 겨울바다의 멋뿐만 아니라 맛까지 챙기는 식도락 여행이 가능함


◆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 해안 절경을 따라 펼쳐진 해운대의 관광시설
· 해운대 미포-청사포-송정에 이르는 4.8km 구간을 해운대 스카이 캡슐과 해운대 해변 열차로 운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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