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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고, 사람들은 물놀이를 하기 위해 계곡, 강, 바다 등 물이 있는 것을 찾아 떠납니다.

하지만 즐거워서 들뜬 기분으로 방심하는 순간을 놓치지 않고 사고는 찾아오기 마렵니다.

특히, 물에서 익사 사고는 매년 많은 인명사고를 가져옵니다. 따라서, 누구나 익수자 구조에 대한 기본 지식을 가지고 있다면 위급한 상황에서 소중한 목숨을 구할 수 있는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물에 뜨는 물건 던지기


먼저, 익수자 구조를 위해서는 다양한 장비와 기술이 필요하지만,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물에 뜨는 물건을 던지는 것입니다. 물에 떠다니는 물건을 활용하거나, 인근에 수난 인명 구조 장비함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비함 안에는 구명줄, 구명조끼, 구명튜브 등이 들어 있어 익수자를 구조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구명줄에 구명조끼나 구명튜브를 묶어 익수자에게 던지는 것이 좋습니다.

 

 

최대한 빠르게 구조

만약 누군가가 익수자가 되어버린 상황을 보았다면, 먼저 119에 신고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큰 소리로 도움 요청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익수자의 생명이 위협적인 상황이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구조해야 합니다. 익수자가 물에 빠져 의식을 잃기까지는 보통 1~2분 정도이며, 4~5분이 지나면 심정지의 위험이 생깁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인근에 수난 인명 구조 장비함이 있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몸을 띄울 수 있는 물건 찾아 활용


하지만 구조 장비함이 없는 경우에는 근처에서 몸을 띄울 수 있는 물건을 찾아 익수자에게 던지거나 준비해야 합니다. 이 때, 물놀이 현장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매트리스(말려서 묶여 있는 것), 페트병(1/3 정도 차있는 것), 아이스박스(내부가 빈 것) 등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익수자가 의식을 잃은 상태에서 10여 분이 지나면 사망할 위험이 크기 때문에, 구조 과정에서 최대한 빠른 대응이 필요합니다.

 

 

익수자, 구조자 모두 안전하게 행동

그리고, 익수자 구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안전입니다. 익수자를 구조하면서 자신도 익수자가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또한, 구조 과정에서 익수자에게 충격을 주지 않도록 안정적인 상황에서 구조를 시도해야 합니다.

 

 

익수자 의식을 잃은경우


만약 위와 같은 방법으로 구조가 실패했고, 익수자가 물을 많이 먹어 의식을 잃은 경우에는 119가 도착하기 전에 직접 끌어내야 합니다. 이때,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있다면 장대나 긴 나뭇가지 등을 사용하여 익수자를 끌어낼 수 있습니다. 먼 거리에 있다면, 직접 들어가야 합니다. 단, 허리에 줄을 묶은 다음 당겨줄 수 있는 사람에게 건넨 뒤 끌어내는 것이 좋습니다.

 

 

맺음말


요약하자면, 익수자 구조는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익수자를 구조하는 모든 과정에서 익수자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물에 떠다니는 물건을 활용하거나, 인근에 구조 장비함이 있는지 확인하거나, 직접 구조하는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방법을 선택하든 최대한 빠르게 대처해야 함을 유념해야 합니다. 

이렇게 누구나 익수자 구조에 대한 기본 지식을 가지고 있으면, 익사 사고 예방과 익수자 구조에 대한 불안감을 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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